235개 경로당 중 131개소 전환 완료
디지털 복지 확대…치매 예방 프로그램 도입

광주 서구는 호남 지역 최대 규모인 스마트경로당 131개소를 조성하고 본격 운영한다. 광주 서구 제공

광주 서구는 호남 지역 최대 규모인 스마트경로당 131개소를 조성하고 본격 운영한다. 광주 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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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가 호남권에서 가장 큰 규모로 관내 경로당을 스마트경로당으로 전환하며 디지털 기반 노인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서구는 전체 235개 경로당 중 131개소를 스마트경로당으로 전환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스마트경로당은 기존 경로당에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화상 플랫폼을 구축해 온라인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디지털 복지 서비스다. 서구는 지난해 5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실시했으며 이후 81개소에 대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운영 기반을 확대했다.


서구는 화상 플랫폼을 통해 노래 교실, 건강체조, 웃음치료, 라인댄스,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근력 강화와 균형 감각 향상을 돕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지원해 삶의 질을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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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부터는 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스마트경로당에 치매 예방 프로그램인 '코그니사이즈(Cognisize)'를 도입한다. 코그니사이즈는 인지 활동과 신체 운동을 동시에 수행하는 복합 훈련 프로그램으로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고 두뇌 자극과 신체 활력을 함께 강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서구는 향후 관내 모든 경로당을 스마트경로당으로 전면 전환할 계획이다. 또 운영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프로그램 효과를 높이고 의료·복지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예방 중심의 복지 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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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강 서구청장은 "스마트경로당은 어르신 일상 가까이에서 건강과 활력을 지원하는 새로운 복지 모델이다"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건강 관리와 맞춤형 콘텐츠를 확대해 고령친화도시 기반을 더욱 탄탄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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