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서 대응과제 보고회 개최
행정·경제 환경 변화 분석

전남 해남군이 오는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선제적인 지역 발전 전략 구상에 돌입했다. 거대한 통합 경제권 내에서 해남군을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해남군은 5일 군청 상황실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례법 제정에 따른 대응과제 보고회'를 열고, 통합특별시 출범에 대비한 종합적인 지역 발전 전략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해남군이 오는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례법 제정에 따른 대응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 해남군 제공

해남군이 오는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례법 제정에 따른 대응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 해남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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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고회는 행정 통합이 가져올 거대한 환경 변화를 면밀히 분석하고,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부서별 검토를 거쳐 발굴된 61개의 대응과제를 중심으로 전라남도의 이행과제와 연계성을 높이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지역 산업 구조의 고도화다. 해남군은 ▲AI 데이터센터 구축 ▲RE100 산업단지 조성 ▲첨단 기업 유치 등 미래 산업 생태계 조성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통합특별시 출범을 기회 삼아 미래 전략산업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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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통합특별시 기구 신설 및 사무 권한 이양에 따른 행정·복지 체계 정비 방안도 다뤄졌다. 이 밖에도 인구감소지역 특례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체류형 관광·문화 거점 조성, 스마트 농업 확대 및 미래 먹거리 산업화,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 인프라 확충 등 다각적인 대응책이 테이블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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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은 해남군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61개 대응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해남이 통합특별시의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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