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CDP 기후변화 대응 'A등급'… 3년 연속 최고점
글로벌 ESG 평가서 환경 경영 성과 입증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및 재생에너지 확대
혼다가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 수준을 가늠하는 공신력 있는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으며 환경 경영 성과를 입증했다.
혼다는 글로벌 비영리단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실시한 기후변화 대응 부문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CDP는 올해 전 세계 2만20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정보를 분석해 등급을 매겼으며, 그중 환경 보호 활동이 우수한 기업에 A등급을 부여한다.
혼다는 오는 2050년까지 모든 제품과 기업 활동에서 탄소 중립을 실현한다는 목표 아래 전동화와 생산 효율 개선을 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 2020년 3월 회계연도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46% 감축하기 위해 저탄소 에너지 전환과 재생에너지 활용에 집중하고 있다.
주요 사례로는 사업장 내 태양광 패널 설치와 브라질의 독자적 풍력 발전소 운영 등이 꼽힌다. 혼다는 이러한 환경 경영 이니셔티브와 투명한 정보 공개가 이번 평가 결과에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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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관계자는 "탄소 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 정보 공개에 선제적으로 임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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