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층간소음 저감매트 지원사업 본격 시행
지원 상한 140만원으로 상향… 1자녀 이상 45세대 대상
울주군이 아이 키우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층간소음 저감매트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군은 지난해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반영해 올해 지원 상한금액을 기존 70만원에서 140만원으로 두 배 상향했다. 지원 대상 자녀 수도 2자녀 이상에서 1자녀 이상 가구로 확대해 보다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총 45세대다. 시공 가능한 매트는 안전확인대상 어린이 제품 안전기준 인증과 층간소음 저감 관련 시험성적서를 보유한 제품으로 제한된다.
시공을 희망하는 세대주 또는 세대원은 다음 달 3일까지 울주군 주택과에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자녀 수와 나이, 주택 건축 연도, 전유면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서류심사와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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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가 확정되면 6∼7월 중 시공을 완료한 뒤 8월 보조금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과 신청 서식은 울주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 갈등을 예방하고, 주택 내 영유아 낙상사고 등 아동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주거환경을 조성해 보다 쾌적한 울주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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