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유플라이마 20㎎ 품목허가 획득…전 용량 라인업 완성
저체중 소아부터 성인까지 '전 용량 라인업' 구축
고농도·無 구연산염 제형으로 투약 편의성 유지
글로벌 아달리무맙 시장 재편 가속화
셀트리온 셀트리온 close 증권정보 068270 KOSPI 현재가 208,500 전일대비 11,100 등락률 +5.62% 거래량 350,338 전일가 197,400 2026.03.05 10:13 기준 관련기사 종목 잘 골랐다면 투자금도 넉넉하게...연 5%금리로 4배까지 좋은 종목 제대로 살리려면 투자금을 넉넉하게...연 5%금리로 4배까지 셀트리온, 고용부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사업장 선정 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의 저용량 제품인 20㎎/0.2㎖ 프리필드시린지(PFS) 제형에 대한 품목 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유플라이마는 기존 40㎎과 80㎎에 이어 20㎎까지 총 3가지 용량의 고농도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특히 20㎎ 제형 추가로 저체중 소아 환자까지 세밀한 처방이 가능해져 의료진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유플라이마는 기존에 확보한 류마티스 관절염·건선·소아 크론병 등 12개 적응증 전체에 걸쳐 저용량부터 고용량까지 전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유플라이마 전 라인업은 주사 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시트르산염(구연산염)을 제거하고, 저농도 대비 약물 투여량을 절반으로 줄인 고농도 제형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고농도 기술이 주사 시 느끼는 이물감을 최소화해, 통증에 민감한 소아 환자나 주사 거부감이 있는 환자들의 투약 순응도를 개선한다고 설명했다.
유플라이마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는 글로벌 매출이 1년 만에 약 12조6000억원에서 6조4000억원 규모로 재편되는 등 바이오시밀러로의 세대교체가 가속화되고 있다. 회사는 전 용량 라인업 완성을 기점으로 오리지널 점유율을 빠르게 흡수하고, 의료진에게는 폭넓은 처방 선택권을, 환자에게는 최적의 치료 옵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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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20㎎ 신규 허가로 저체중 소아부터 성인까지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최적화된 '맞춤형 정밀 치료' 환경을 국내에서도 구축하게 됐다"며 "오리지널 이탈 수요를 흡수해 자가면역질환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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