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한국수산회, 2026 해조류박람회 성공 위해 '맞손'
홍보·산업관 운영 등 전방위 협력 약속
전남 완도군이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국수산회와 손을 맞잡았다.
완도군은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신우철 완도군수와 정영훈 (사)한국수산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 성공 개최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 및 산업관 부스 운영 ▲2026 코리아 씨푸드 쇼 참가 지원 ▲완도 수산물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 및 소비 촉진 등 공동 이익 증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오는 5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완도 해변공원과 완도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기후 리더, 해조류가 여는 바다 미래'를 주제로 해조류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산업적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박람회장에는 해조류 이해관을 비롯한 4개의 전시관이 조성되며, 관람객을 위한 전통 대나무 바다낚시와 해조류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산업적 성과를 높이기 위해 해조류 분야 기업과 국내외 바이어 간 수출 상담회, 국제 학술 심포지엄 등도 함께 진행된다.
박람회 기간에는 '장보고 한상 세계 대회'와 법정 기념일인 '바다식목일' 기념행사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신우철 군수는 "이번 박람회는 해조류 산업의 중심지인 완도군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수산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준비를 통해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배탈인 줄 알고 지사제로 버텼는데…알고 보니 30...
정영훈 한국수산회 회장 역시 "전국 수산업계의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박람회 홍보와 참여 확대에 힘을 보태겠다"며 "완도군 수산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