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2호 공천…수도권 첫 테이프
정청래 "다재다능한 박 후보, 승리 견인차"
박찬대 "혁신 정책 인천서 첫 성공시키겠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박찬대 의원을 인천시장 후보로 단수공천했다. 민주당은 수도권에서 첫 광역단체장 후보를 결정하게 됐다.


김이수 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공천 심사 결과를 통해 "박찬대 후보를 인천 광역시장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인천 토박이인 박 후보는 2009년 평당원으로 입당해 민주당의 든든한 기둥으로 성장했다"며 "민주당의 험지로 꼽혔던 연수구에 도전해 30년 연수구 역사상 첫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이름을 새겼다"고 소개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 두 번째)와 인천시장 후보로 결정된 박찬대 의원(왼쪽 세 번째)이 4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지방선거 후보 공천 심사 결과 발표 회견에서 선거 승리를 위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민주당 공관위는 박찬대 의원을 인천시장 단독 후보로 이날 결정해 발표했다. 왼쪽부터 김이수 공천관리위원장, 정 대표, 박 후보, 조승래 사무총장. 2026.3.4 김현민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 두 번째)와 인천시장 후보로 결정된 박찬대 의원(왼쪽 세 번째)이 4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지방선거 후보 공천 심사 결과 발표 회견에서 선거 승리를 위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민주당 공관위는 박찬대 의원을 인천시장 단독 후보로 이날 결정해 발표했다. 왼쪽부터 김이수 공천관리위원장, 정 대표, 박 후보, 조승래 사무총장. 2026.3.4 김현민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 자리에 함께 한 박 후보는 "민주당의 2호 공천이자 수도권 첫 후보라는 점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인천에서 승리의 바람을 일으켜 수도권, 나아가 전국에서 승리를 견인하라는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혁신적 정책을 인천에서 가장 먼저 성공시키겠다"며 "지방정부의 유능함으로 이재명 정부 안착을 돕고 대한민국 도약을 든든히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콘텐츠가 풍부하고 다재다능한 박 후보가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충분히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인천 승리의 기운이 전국으로 퍼져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AD

앞서 민주당 공관위는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강원도지사 후보로 단수공천했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지혜진 기자 heyj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