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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중동사태' 비상모니터링·대응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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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익스포저·연관산업 영향 점검

NH농협금융지주는 미국의 이란 공습 등 중동 사태가 발생하면서 비상 모니터링 및 대응체계를 가동했다고 2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시장 불확실성 대응을 위해 지난달 28일 농협그룹 차원의 '농협금융 원펌(one-firm) 협의체'를 발족했다.

또한 중동 이슈가 발생함에 따라 이날 '시장대응 애자일 조직' 부서장들이 긴급회의를 갖고 ▲중동 국가 익스포저(expose·위험노출) 점검 ▲연관산업 영향 및 지정학적 리스크 증대에 따른 유형별 리스크관리 방안과 관련 기업에 대한 지원 방안도 논의했다.


또한 금융그룹 차원의 '금융시장 비상모니터링 및 대응체계'를 즉각 가동하고, 계열사의 금융 포트폴리오에 대한 영향을 주기적으로 점검한다. 정부의 대응방향과 보조를 맞추어 피해 기업 지원과 시장안정 지원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아울러 유가 불안정성 증대에 대비해 관련 산업에 대한 영향뿐만 아니라, 범농협 차원에서의 영향도 함께 모니터링하고 대응책을 강구한다는 계획이다.

농협금융, '중동사태' 비상모니터링·대응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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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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