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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부총리, 국세청 코인 유출사고 관련 "금융위·금감원과 함께 압류 자산 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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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하드월렛 사진 배포 중 '비밀번호' 노출사건
디지털 자산 현황과 실태 점검 대응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최근 발생한 국세청의 압류 가상자산 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강력한 재발 방지 대책을 약속했다.

중동 상황 관련 관계기관 합동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는 구 부총리. 재경부.

중동 상황 관련 관계기관 합동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는 구 부총리. 재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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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부총리는 1일 자신의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금융위·금감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정부·공공기관이 체납자로부터 압류해 관리 중인 디지털자산의 현황과 실태를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안 관리 강화 등 재발 방안을 조속히 시행할 것"이라며, "정부는 법 집행 과정에서 압류한 것 외에 별도의 디지털자산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달 26일 체납자 자산 압류 성과를 발표하며 하드월렛(가상자산 지갑) 사진을 배포했으나, 지갑 복구 비밀번호인 '니모닉 구문'을 가리지 않고 노출해 약 60억 원 규모의 코인이 신원 미상의 계좌로 유출되는 사고를 낸 바 있다.





세종=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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