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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홍 한돈자조금 위원장 "삼겹살데이, 소비자부담 낮추고·농가에 힘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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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3~5일내 공급되는 신선육
소비가 살아야 농가 힘 얻어
전국 한돈 온·오프라인 할인행사

"삼겹살데이는 한돈 산업을 움직이는 힘을 확인하는 날입니다"


이기홍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3월3일 삼겹살데이를 앞두고 "삼겹살데이는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부위인 삼겹살을 통해 한돈의 가치와 경쟁력을 알리고, 소비가 곧 한돈 농가를 지탱하는 힘이라는 점을 나누는 계기"라고 26일 강조했다.

이기홍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이기홍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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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은 다음 달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전국 단위의 한돈 소비촉진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현장 판매를 중심으로 온라인 할인전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연계해 소비자 체감 혜택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기회를 마련하는 동시에, 유통채널과 온라인몰에서도 할인 프로모션을 병행해 온·오프라인 전반으로 소비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장 행사와 함께 유통채널 전반에서도 삼겹살데이를 기점으로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한돈 공식 온라인몰 '한돈몰'에서는 삼겹살 할인기획전을 운영하고, 전국 한돈인증점과 대형마트, 농협 라이블리 및 하나로마트 등에서도 삼겹살 및 주요 부위를 할인 판매한다.


이 위원장은 한돈의 신선도와 안전성을 강조했다. 그는 "수입육과 달리 한돈은 3~5일 내 공급되는 신선육으로, 비타민B와 단백질이 풍부한 영양 식품"이라며 "이력 관리와 해썹(HACCP) 인증, 철저한 유통 관리로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우리 먹거리"라고 설명했다. 삼겹살데이는 이러한 한돈의 강점을 소비자에게 직접 알리는 상징적인 날이라는 것이다.

최근 한돈 농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한 상시 방역 체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생산비 부담과 소비 위축이라는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 위원장은 "농가들은 철저한 방역과 품질 관리로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지켜내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소비 확대가 가장 직접적인 지원이 된다"고 말했다. 소비가 살아야 수급과 가격이 안정되고, 그 힘이 다시 농가로 돌아간다는 설명이다.


이 위원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현장이 답이다'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2026년을 한돈산업이 위기를 돌파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미래를 열어가는, 국민과 함께하는, 존중받는 한돈산업을 만들어가겠다"며 "삼겹살데이 역시 현장에서 소비자와 만나는 실천의 자리로, 가족 및 이웃과 함께 한돈을 많이 소비해 주신다면 그것이 곧 농가와 지역경제를 살리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 고령 출신인 이 위원장은 고령 우수농장과 군위 이화양돈영농조합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한돈협회 고령지부장, 중앙회 부회장으로 역임한 뒤 지난해 11월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겸 한돈협회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식에서 회장 임기 4년간 지급되는 활동비 전액인 2억4000만원을 협회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이 기금은 협회 장학사업과 직원 복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금 등으로 사용된다.





세종=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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