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1일까지 접수
농림축산식품부는 그린바이오산업을 선도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그린바이오 계약학과 운영대학'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린바이오산업은 농업생명자원에 생명공학기술을 적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차세대 산업이다. 세계 시장은 연평균 6% 이상 성장하는 등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같은 산업 수요에 대응해 기업 재직자의 직무역량을 고도화하고, 현장 문제 해결 중심의 실무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그린바이오 계약학과를 도입·운영한다.
이번 모집은 3월31일까지 진행되며,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된 운영대학은 2026년 하반기부터 '재교육형 석사과정(2년 4학기)'을 개설·운영하게 된다.
운영대학에는 학과 운영비로 연 7000만원(2026년은 1학기 3500만원 이내)이 지원된다. 학생에게는 등록금의 65%를 지원한다. 참여 기업의 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연구과제 수행비도 연 5000만원 내외로 지급될 예정이다. 계약학과 운영 사업시행은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전담기관인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담당한다.
농식품부는 다음 달 11일 그린바이오 계약학과 사업설명회를 오송역에서 개최한다. 참여 희망 대학이 준비해야 할 사항과 사업계획서 작성법, 작성 시 유의사항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대학은 농진원 그린바이오사업팀으로 사전신청하면 된다.
정경석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에 새로 추진하는 그린바이오 계약학과는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석사급 핵심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전략적 인력양성사업"이라며 "농식품부는 대학의 연구역량과 기업의 기술수요를 긴밀히 연결해 교육과 연구, 현장 문제 해결이 선순환하는 그린바이오분야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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