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주차난 및 불법주차 민원 완화
지역 기반 주차공간 확충 추진
자체 연계 협력 모델 공동 검토
화물차 주차장 매칭 플랫폼 빅모빌리티는 나이스인프라와 화물차 주차 인프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일부 지역에선 화물차 주차 공간이 부족해 도로변 및 생활권 인근 불법주차, 안전 저해, 소음·환경 민원 등 사회적 문제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다. 지자체 단속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대체 주차공간 확보와 운영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지역 현장의 수요에 대응해 유휴 부지 및 외곽 주차장 활용도를 높이고, 화물차 전용 주차공간을 단계적으로 확충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 회사는 각 사의 역량을 결합해 주차 인프라의 효율적 운영과 지역 사회의 주차 관련 문제 완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협력 체결 이후 실무 협의를 통해 추진 과제를 구체화하고, 협력 가능성이 높은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사업 검토 및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협약에 따라 수도권 및 광역권 인근의 화물차 주차공간 발굴과 운영 협력을 추진한다. 나이스인프라는 부지 발굴 및 계약 등 인프라 확보 과정에서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협력하고, 빅모빌리티는 화물차 이용 수요 연결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운영 효율과 이용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협력이 가져올 긍정적 효과로는 ▲화물차 불법주차 완화 및 교통안전 개선 ▲지역 주민 민원 감소 ▲유휴 자산의 활용도 제고 등이 꼽힌다. 특히 지자체 입장에서는 주차난 해소와 민원 저감이라는 정책 목표와 맞닿아 있어 공공·민간 협력 기반의 실효성 있는 모델로 확장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나이스인프라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유휴 자산의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화물차 주차 환경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빅모빌리티 관계자도 "현장 기반의 인프라 확보 역량과 운영 기술을 결합해, 지역 사회의 주차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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