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취약계층을 고용한 사회적기업에 총 86억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올해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3월6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기업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용 지원을 넘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194개 (예비) 사회적기업 근로자 457명에 대한 인건비로 51억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국비가 반영되면서 지원 규모가 86억원으로 늘었다.
송은실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의 안정적 고용과 지역사회 서비스 확대를 동시에 지원하는 정책"이라며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가 함께 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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