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담합 사건보다 규모 크다고 판단

검찰이 전분 및 당류 업체들의 담합한 의혹을 받는 국내 식품업체 4곳을 압수수색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나희석 부장검사)는 이날 전분당 시장 과점 업체인 대상 대상 close 증권정보 001680 KOSPI 현재가 17,610 전일대비 870 등락률 -4.71% 거래량 99,811 전일가 18,480 2026.06.08 14:33 기준 관련기사 한 번 찍어 맛보더니 "이걸 한국인만 먹었어?"…세계인 입맛 사로잡은 K소스 [오늘의신상]"제출 부추의 향 그대로 살렸다"…여름 한정 '부추겉절이' 출시 [오늘의신상]"진한 국물이 제대로"…청정원 호밍스 '남도식 추어탕' , 삼양사 삼양사 close 증권정보 145990 KOSPI 현재가 42,650 전일대비 50 등락률 -0.12% 거래량 8,192 전일가 42,700 2026.06.08 14:33 기준 관련기사 [르포]"냉동생지가 미래 핵심 동력"…삼양사의 승부수 [Why&Next]담합 식품사 작년 '적자행진'…1兆 과징금 '선반영' "포켓몬빵부터 라면까지 싹 내린대"…다음달 1일부터 바뀌는 가격표 , 사조CPK,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close 증권정보 097950 KOSPI 현재가 194,500 전일대비 5,500 등락률 -2.75% 거래량 62,481 전일가 200,000 2026.06.08 14:33 기준 관련기사 [주末머니]불닭의 인기가 끝이 없네…K푸드 성장주 주목 한 번 찍어 맛보더니 "이걸 한국인만 먹었어?"…세계인 입맛 사로잡은 K소스 CJ제일제당 한식 파인다이닝 인턴십 'K-스타쥬' 6기 모집 등 4개 업체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전분당 담합 구조와 범행 규모를 분석한 결과 앞서 수사한 각각 5조원대, 3조원대 두 건의 설탕 담합 사건보다도 규모가 크다고 판단, 강제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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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분당은 주로 가공식품 감미료로 사용된다. 물엿, 과당, 올리고당 등이 대표적으로 해당하며 과자, 음료, 유제품 등을 만들 때 원료로 쓰인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도 지난달 이들 업체의 담합 의혹에 대한 조사를 착수했다. 공정위 행정처분까지 시간이 걸리는 만큼 검찰이 먼저 '민생교란 범죄'로 규정하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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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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