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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정책연구소 "오픈소스 모델 비중, 한국 제일 커…전문인력 양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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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파모 프로젝트로 오픈소스 모델 7개 추가

전체 AI 모델 대비 오픈소스 모델의 비중은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AI 기술 혁신의 토대가 되는 오픈소스와 관련 인재 양성을 통해 글로벌 AI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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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글로벌 오픈소스 AI 동향을 다룬 '오픈소스 AI 개념 및 글로벌 오픈소스 모델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미국 AI 연구 기관인 에포크(Epoch)AI의 유명 AI 모델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월 기준 전체 AI 모델 948개 가운데 미국이 634개, 중국이 133개를 차지했다. 우리나라는 17개로 전 세계에서 10위에 올랐다.

오픈소스 모델도 미국이 가장 많은 186개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중국 57개, 영국·캐나다·프랑스 각각 21개, 독일 15개, 우리나라 10개 등이었다. 오픈소스 모델로는 우리나라의 순위가 7위로 전체 AI 모델보다 순위가 높았다.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으로 지난해 하반기 7개의 새로운 오픈소스 모델이 추가된 것까지 포함하면 전체 모델 수는 24개, 오픈소스 모델 수는 17개로 증가한다.


아울러 오픈소스 모델 비중은 우리나라가 58.82%로 가장 컸다. 오픈소스 모델의 연구는 전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것으로 풀이된다. 비중이 가장 낮은 국가는 영국으로 16.67%를 기록했다.


오픈소스 생태계가 AI 기술 혁신과 AI 전환의 기술적 기반을 제공하면서 오픈소스 AI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기술 혁신을 가져오는 동시에 생산성 개선 및 비용 절감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딥러닝 프레임워크 28개 가운데 25개가 오픈소스 기술로 AI 개발 편의성을 향상시켰고 모델 대형화를 촉발했다. 리눅스 파운데이션 보고서는 기업의 89%가 AI 개발 과정에서 오픈소스 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며 63%가 오픈소스 모델을 활용하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오픈소스 모델 공개는 미국과 중국 간 AI 주도권 경쟁과도 연관돼 있다. 보고서는 "초기 오픈소스 AI 생태계는 미국 기업이 주도했다면 지난해부터 딥시크, 알리바바와 같은 중국 기업이 우수한 성능과 낮은 비용 기반의 오픈소스 모델을 적극 공개하면서 영향력을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며 "추가 수익 창출을 위해 오픈소스 모델 연계 신규 서비스 출시를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오픈소스 AI 생태계의 전략적 가치에 대한 재인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I 기술의 주권을 확보하려면 선진 오픈소스 AI 기반 연구·개발(R&D) 추진을 통해 원천 AI 기술 역량 내재화 및 산업 특화 AI 기술 확보가 필요하다는 것. 뿐만 아니라 관련 인재를 적극 양성해야 한다고도 지적했다.


권영환 소프트웨어연구소 연구원은 "오픈소스 AI 전문 인력을 양성해 AI 대전환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속 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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