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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산불 대피 주민 33명 모두 '무사' … 박완수 지사 "진화 총력·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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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 산불 현장 상공에서 진화헬기가 물을 뿌리고 있다. 경남도 제공

경남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 산불 현장 상공에서 진화헬기가 물을 뿌리고 있다. 경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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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경남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에서 발생한 산불로 대피한 인근 주민들이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남도는 산불 현장 인근 마을 주민 33명이 가까운 대피 장소로 몸을 피했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함양군은 이날 오전 8시 55분 "마천면 창원리 산 23의 2 일대에 산불이 확산하고 있다. 견불동 주민과 입산객은 고정마을회관으로 즉시 대피하라"는 내용의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지난 21일 오후 9시 14분께 경남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율은 22일 오후 1시 30분 기준 66%에 이르렀다.


현장에는 이날 오전 4시 산불 확산 대응 1단계가 발령됐으며 현재 산림청 22대, 경남도 7대, 국방부 10대, 전남도 2대, 전북도 1대 등 헬기 42대가 공중에서 물을 뿌리고 있다.

진화 차량 28대, 인력 487명도 불씨 확산을 저지하며 화재 진압 중이다.


불이 난 현장은 급경사 지형에다 강풍 구간으로 평균풍속 4.9㎧, 순간풍속 9.1㎧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도내 가용 가능한 모든 헬기와 장비, 인력을 빠르게 투입해 주불 진화와 확산 차단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또 "강풍에 의해 산불이 빠르게 번지고 있어 진화가 쉽지 않다"라며 "진화 인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고 인명피해가 없게 주민 대피에도 온 힘을 기울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관련 기관과 협조 부서 간 연락 체계를 긴밀하게 구축해 공조를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현재 산불 영향 구역은 48㏊, 남은 불의 길이는 1.1㎞로 전해졌다.


경남도는 해가 지기 전 주불 진화를 목표로 진화에 주력하고 현장에 투입된 진화대원 등의 안전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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