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51명으로 구성
최장 170일 동안 수사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가 이번 주 중 특검팀 구성 등을 마치고 수사에 착수할 전망이다.

3대(내란·김건희·채해병) 특검의 미진한 부분과 새로운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에 임명된 법무법인 지평 소속 권창영 변호사가 지난 6일 서울 중구 소속 법률사무소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3대(내란·김건희·채해병) 특검의 미진한 부분과 새로운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에 임명된 법무법인 지평 소속 권창영 변호사가 지난 6일 서울 중구 소속 법률사무소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권 특검은 사무실 준비 작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25일께 현판식을 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권 특검은 대한변호사협회 등에서 특검보 후보자를 추천받아 지난 18일 대통령실에 임명을 요청했다. 특검법에 따르면 대통령은 요청받은 지 5일 이내에 특검보 5명을 임명해야 한다.


특검은 검찰과 경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에게 검사 15명, 공무원 130명까지 파견을 요청할 수 있다. 특별수사관도 100명까지 임명할 수 있다. 특검팀은 특검과 특검보까지 포함하면 최대 251명으로 구성될 수 있다.

2차 종합특검의 기본 수사 기간은 90일이다. 이후 30일씩 두차례 연장할 수 있다. 준비기간 20일을 포함하면 최장 170일 동안 수사할 수 있다.


특검법상 수사 대상은 12·3 비상계엄 기획·준비 관련 의혹, 외환 의혹, 김건희 여사의 국정·인사 개입 의혹 등 총 17개다.

AD

한편 일각에선 수사 대상이 방대한 만큼 성과를 내기 위한 무리한 수사보단 공소 유지까지 고려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최태원 기자 peaceful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