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헌·임종언 개인 두 번째 메달 수확

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이 5000m 계주에서 2회 연속 올림픽 은메달을 수확했다.


한국은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6분52초239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1위 네덜란드보다 0.392초 늦었다.

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선수들이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은메달을 확정한 뒤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

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선수들이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은메달을 확정한 뒤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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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서, 황대헌, 이정민, 임종언이 결승 경기에 나섰다. 이준서는 1번 레인에서 출발해 케네다. 네덜란드에 이어 3위로 나섰다. 한국은 10번째 바퀴에서 이탈리아에 추월을 허용하며 최하위로 밀렸다. 세 팀이 선두 다툼을 하는 동안 여유있게 후위에서 기회를 노렸다. 한국은 22번째 바퀴에서 3위로, 28번째 바퀴에서 다시 2위로 올라섰다. 이정민이 역주하며 34번째 바퀴에서는 선두로 치고나왔다.

하지만 끝까지 순위를 유지하지 못했다. 39번째 바퀴에서 2위로 밀린 뒤 마지막 2바퀴를 남기고 3위로 밀렸다. 하지만 마지막 주자 황대헌이 마지막 반 바퀴를 남기고 이탈리아를 추월하며 네덜란드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동메달은 이탈리아가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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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과 임종언은 이번 대회 개인 두 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앞서 황대헌은 1500m에서 은메달, 임종언은 1000m에서 동메달을 땄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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