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17억원 규모 주식보상 수령
사장단, 지난해 성과급 취득
대부분 현금 대신 자사주 선택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186,200 전일대비 7,800 등락률 +4.37% 거래량 20,194,447 전일가 178,400 2026.04.03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기관 '사자' 코스피, 2%대 상승 마감 협력사와 동반성장…삼성전자 DS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세…SK하이닉스·삼성전자 강세 반도체 사업을 이끄는 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 부회장이 지난해 성과 인센티브로 약 17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받았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는 2025년 성과를 바탕으로 책정된 초과이익성과급(OPI) 중 자사주를 받은 임원과 세부 내용을 공시했다. OPI는 사업부 실적이 그해 목표를 넘을 경우 초과 이익 20% 내에서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하는 제도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월 임원에 대해 성과급을 자사주로 받도록 하는 주식 보상 제도를 도입했다. 지난달 26일 2024년 성과에 대한 자사주를 지급했고, 지난달 30일에는 2025년 성과분을 줬다.
전 부회장은 1만652주를 수령했다. 이는 지급일 종가 기준(16만500원)으로 17억964만원 규모다.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사장)은 7299주로 11억7148만원어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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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사업지원실장인 박학규 사장은 5963주, 지난해 말 사업지원태스크포스(TF)장에서 회장 보좌역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정현호 부회장은 5772주를 수령했다. 각각 9억5706만원, 9억2640만원 규모다. 김원경 글로벌대외협력실장 사장은 1741주로 2억7943만원어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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