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오는 25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제2차 한국-캐나다 외교·국방(2+2) 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조현 외교부 장관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오는 24일부터 4일간 캐나다를 방문할 예정이다.


양국은 양자 관계 및 역내·국제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외교부가 전했다. 정부가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를 위해 총력전을 벌이는 상황에서 개최된 고위급 회담이어서 주목된다.

현지에서 2+2 장관 회담을 마친 뒤 한-캐나다 군사·국방 비밀정보보호협정 체결 및 공동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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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 장관은 이번 일정을 계기로 오는 25일 별도 한-캐나다 외교장관회담도 갖는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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