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의과대학과 순천의료원이 MOU 체결식을 진행하고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왼쪽부터)안영준 학장, 민영돈 원장

조선대 의과대학과 순천의료원이 MOU 체결식을 진행하고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왼쪽부터)안영준 학장, 민영돈 원장

AD
원본보기 아이콘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 1월 순천의료원, 2월 무안종합병원과 각각 임상실습 교육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의료 기반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순천의료원과 무안종합병원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교육협력기관으로 지정됐으며, 향후 선발·파견된 의과대학생의 임상실습 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

두 의료기관은 학생들에게 실제 진료 현장 기반의 교육을 제공하고, 임상실습에 필요한 의료기기와 시설 사용에 협조함으로써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교육 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 의료기관과 의과대학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는 지역사회 의료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에게는 보다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영준 의과대학장은 "순천의료원, 무안종합병원과의 협약은 지역의료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임상 교육의 중요성을 확대하는 계기"라며 "학생들이 실제 진료 환경 속에서 의료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체득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AD

류봉관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의료인을 양성하는 교육과정에 함께 참여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임상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을 학생 교육에 적극적으로 공유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의료기관의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