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20일은 아침까지 쌀쌀하겠지만 낮 최고기온이 16도까지 올라가 전국적으로 포근하겠다. 낮 기온은 평년(최고 5∼11도)보다 높은 10∼16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10도 이상으로 오르지만,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7~2도)과 비슷한 수준이라 일교차가 크겠다. 일교차가 커지는 경우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만큼 어린아이나 노약자는 호흡기 질환과 감기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포근한 날씨를 보인 5일 인천 강화군 연미정으로 겨울방학 현장체험학습을 나온 어린이들이 두꺼운 외투를 벗어놓고 뛰어놀고 있다. 연합뉴스

포근한 날씨를 보인 5일 인천 강화군 연미정으로 겨울방학 현장체험학습을 나온 어린이들이 두꺼운 외투를 벗어놓고 뛰어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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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서울 0.8도, 인천 0.9도, 수원 -2.7도, 춘천 -5.6도, 강릉 6.7도, 청주 -1.5도, 대전 -2.4도, 전주 -0.8도, 광주 0.1도, 제주 8.1도, 대구 0.0도, 부산 5.6도, 울산 4.0도 등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엔 구름이 많이 낀 지역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강원 영서·전라권 등은 '보통', 그 밖의 지역은 오전에는 '좋음' 단계였다가 오후에 '보통'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전남 동부와 경상권, 일부 충북 남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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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이 시속 55km(초속 15m) 안팎에 이르는 곳이 있겠다. 산지엔 순간풍속이 시속 70km까지 이를 것으로 예보됐다.


장희준 기자 jun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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