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지역 중소 수출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30억원 규모의 수출진흥자금 융자 지원에 나선다.


광주시는 해외시장 개척 등 수출 관련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융자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2월 13일 경기 평택항에 수출용 자동차와 컨테이너가 선적 대기하고 있다. 강진형 기자

지난해 2월 13일 경기 평택항에 수출용 자동차와 컨테이너가 선적 대기하고 있다. 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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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광주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 제조업체로, 전년도 직접 수출실적이 있거나 2025년 이후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 등에 참여한 기업이다. 최근 2개년(2024~2025년) 지원받은 업체는 제외된다.

융자 대상은 ▲해외시장 개척 ▲전시회 참가 ▲해외규격 인증 ▲디자인 개발 ▲자기 상표 등록 등이며, 업체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융자 기간은 2년 거치 일시 상환(변동금리) 방식이다.


금리는 연 2.12% 변동금리가 적용되고, 매출액 또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 이상 감소한 기업은 연 1.62% 금리를 적용받는다.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기금융자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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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주시는 1998년부터 지난해까지 385개 업체에 총 742억원을 지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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