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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직접 집으로 간다"…영광군 "통합돌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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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사회 참여…1차 의료기관 17개소 협업

영광군청 전경. 영광군 제공

영광군청 전경. 영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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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영광형 통합돌봄 모델을 기반으로 '방문의료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을 본격 확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영광군 의사회와 협력, 관내 2026년 1차 의료 방문 수가 시범사업에 참여한 17개 의원과 연계해 추진한다. 질병이나 부상으로 진료가 필요함에도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영광군은 올해 장애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하면서 기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중심에서 지원 대상을 확대해 65세 미만의 지체·뇌병변 심한장애인까지 포함, 보다 폭넓은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 월 1회 이상 방문 진찰 및 건강상태 점검 ▲ 복약관리 및 욕창관리 등 의료서비스 제공 ▲ 돌봄상담 및 지역자원 연계 ▲ 지속적인 건강상태 모니터링 지원 등이다.


여기에 의료와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지원 체계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 유지와 일상생활 복귀를 지원한다.

영광군은 이를 통해 시설 입소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이 지역사회 내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의료·돌봄 공백을 최소화 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중증 장애인에게 방문진료와 돌봄서비스는 건강 유지와 기능 회복을 위한 필수적인 지원이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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