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헌, 1500m 쇼트트랙 은메달
李 "세계 최정상 기량 다시 입증"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은메달을 따낸 황대헌이 태극기를 두르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은메달을 따낸 황대헌이 태극기를 두르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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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5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은메달을 딴 황대헌 선수를 축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황대헌 선수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하며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한국 남자 쇼트트랙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3회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기록도 함께 세웠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치열한 레이스 속에서도 끝까지 침착함을 잃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를 지켜낸 황대헌 선수는 진정한 '빙판 승부사'의 면모를 보여줬다"면서 "정말 대단하고,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잠깐 반짝하는 스타가 아닌 오래 기억되는 선수가 되겠다'는 다짐처럼 황대헌 선수의 땀과 열정이 앞으로도 좋은 성과로 이어지길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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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 대통령은 함께 출전했던 신동민 선수와 임종언 선수에게도 "따뜻한 격려를 전한다"고 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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