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강훈식 "'부동산 불패' 현 정부서 끝낸다…이재명은 합니다"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준비된 정책 아주 많아…조세·공급? 다 돼 있어"
"李, 전준철 추천 '왜 이런 분' 물어…격노는 아냐"
"李, 입법·정책 '한 팀'돼 원활하길…더 매끄럽길"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14일 부동산 시장 안정화 정책과 관련해 "준비된 정책은 아주 많다"며 "소위 '부동산 불패'는 우리 정부에서 끝낸다는 것이 기조"라고 밝혔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11일 청와대 기자회견장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양당 대표 오찬 회동에 관해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11일 청와대 기자회견장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양당 대표 오찬 회동에 관해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강 실장은 이날 유튜브 방송 '매불쇼'에 출연해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이 무엇을 잘하고 있는지 첫 번째가 경제·민생, 두 번째가 외교, 세 번째가 부동산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것은 (부동산 시장 안정화 의지를) 시장이 믿기 시작했다는 것"이라며 "소위 부동산 투자로 돈 벌던 시대는 이제 막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과정이 있었고 그 과정은 앞으로도 더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준비된 정책이) 조세인지 공급인지 물어보시는데, 그 어떤 것도 다 준비돼 있다"며 "이것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이재명은 합니다'(실행력을 강조했던 과거 이 대통령의 20대 대선 슬로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이 앞장서 부동산 정책 드라이브를 거는 것을 참모들이 만류하지는 않았느냐는 질문엔 "말리지 않았다"며 "'선거를 앞두고 하면 안 된다'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됩니까'라는 자세"라고 전했다.

그는 "그동안 한미 통상교섭과 코스피 5000 돌파 등 성취를 두 번 경험했다"며 "대통령이 이 도전을 어떻게 관철할지, 이 고비를 승부수로 생각하고 성공시켜야 한다는 데 마음이 모인 상태"라고 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의 종합특검 후보로 전준철 변호사를 추천한 것에 대한 이 대통령의 반응으로는 "'왜 이런 분을 (추천)했을까'라면서 주변에 물어본 정도"라고 소개하며 '격노설'은 거듭 일축했다.


일부 언론이 참모의 발언을 인용해 '이 대통령이 격노했다'고 보도한 것을 두고 "좀 나간 발언이며, 다만 참모들이 불쾌했다는 건 말씀드릴 수 있다"며 "지난 정부에서의 격노나 대로, 이런 것은 (이 대통령에게서) 보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당청 간 파열음이 잇따른다는 지적과 관련해선 "입법과 정책의 실현으로 국민 삶을 편하게 하는 것이 가장 큰 축"이라며 "물론 개혁도 중요하지만, 한 팀으로 원활하게 (입법과 정책 실현이) 되는 것이 대통령 입장에서 가장 바라는 것이라고 추측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면에서 조금 더 매끄러웠으면, 부드러웠으면 좋겠다는 인식을 갖고는 있다"고 했다.


그는 "어쨌든 이런 얘기가 너무 많다는 건 저희도 알고 있다"며 "그래서 대통령이 더 끊임없이 당을 품고 안으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세 재인상을 시사한 미국과의 협상 탓에 이 대통령이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느냐는 질문엔 "생각보다 의연하다"며 "대통령은 이 협상에서 우리가 호들갑을 떨면 오히려 국익에 손상이 갈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 수주 전망에는 "(유력 후보가) 독일과 우리나라로 압축됐다"며 "현재 스코어는 49대 51로, 우리가 49"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우리 잠수함에 대한 캐나다의 신뢰는 굉장히 두텁고 잠수함 자체로만 보면 한국의 경쟁력이 충분하지만, 다른 것들에서 점수를 받아야 해 캐나다와의 관계를 만들어가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9일 이 대통령과 청와대 인근 통인시장에서 국밥을 먹으며 소주잔을 기울였던 것에 대해선 "이 대통령에게 '요즘 술을 별로 못 드셔서 어떻게 하느냐'고 했더니 '정말 피곤해서 못 먹는다'고 해 '저도 그렇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대전·충남 간 행정 통합이 이뤄질 경우 통합 단체장 후보로 출마할 의사가 있는 지엔 "아니다. 그런 것을 생각할 겨를이 진심으로 한 번도 없었다"며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