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상생·이웃사랑 실천

해군교육사령부(이하 '해군교육사') 소속 한산도함 승조원들이 13일 경남 통영 한산초·중학교 졸업식에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산도함 승조원들이 경남 통영 한산초·중학교 졸업식에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한 단체 사진.

한산도함 승조원들이 경남 통영 한산초·중학교 졸업식에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한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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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취역한 해군 최초의 훈련함인 '한산도함'은 임진왜란 당시 한산대첩 승전의 고장이자, 삼도수군통제영이 설치됐던 경남 통영의 한산도를 함명으로 하고 있다.


한산도함 진병석 함장을 비롯한 승조원들이 이날 졸업식에 참석하여 전달한 장학금은 지난 2월 4일 이웃사랑의 함 전통 정립을 위해 개최한 '한산도함 사랑 나눔 바자회'에서 모은 수익금과 승조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박천주 한산초·중학교장은 "한산대첩의 격전지, 한산도에 해군의 한산도함 승조원들이 방문해 뜻깊은 졸업식을 가졌다"면서 "매년 학생들을 위해 정성을 모으고 졸업식에 찾아와 가족같이 축하해주는 승조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장학금은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데 사용하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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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석(중령) 한산도 함장은 "충무공 이순신 제독의 혼이 서려 있는 한산초·중학교 졸업생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승조원들의 마음이 학생들에게 희망과 도전의 불씨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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