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탄소중립 실천 앱 '시흥탄소가계부 플러스' 출시
경기도 시흥시는 시민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돕는 디지털 플랫폼 '시흥탄소가계부 플러스'를 모바일 앱으로 정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시흥탄소가계부 플러스'는 시화나래환경기금위원회의 환경 분야 민관 협력 기획 공모사업으로 개발된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 플랫폼이다. 시민이 스스로 탄소배출을 관리하고 친환경 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앱은 ▲나의 탄소발자국 진단 ▲친환경 실천 인증 ▲탄소 감축량에 따른 '가상 탄소숲' 조성 등의 기능을 갖췄다. 사용자는 하루 최대 15개 항목의 친환경 실천을 인증할 수 있으며, 실천 내용은 탄소 감축량으로 환산돼 누적된다.
누적된 감축 성과는 개인별 가상 탄소숲으로 시각화돼 실천 효과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마을·학교·단체별 활동방을 운영해 공동 실천을 활성화하고, 개인의 실천을 지역사회 차원의 기후 행동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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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필 시흥시 환경국장은 "시흥탄소가계부 플러스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 작은 실천을 지속하며 탄소중립을 체감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심의 기후 행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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