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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3600명' 서울서 '으앙~' 가장 많이 들리는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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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석 구청장 "아이 웃음소리가 도시 경쟁력"
'하하호호 키즈카페' 줄줄이 문 열고
장난감도서관·국공립어린이집도 개관

"하하호호~"


지난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오금동 송파어린이문화회관 1층. 아이 손을 잡고, 유모차를 끌고 온 젊은 부모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이날 개관식을 연 '하하호호 놀이터 6호점' 앞은 이름처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지난 6일 '하하호호 놀이터' 개관식 축하공연을 한 오금숲어린이집 아이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송파구 제공.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지난 6일 '하하호호 놀이터' 개관식 축하공연을 한 오금숲어린이집 아이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송파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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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식에는 특별한 무대가 마련됐다. 인근 오금숲어린이집 7세반 원아 17명이 '축복송'을 불러 자리를 빛냈다. 앳된 목소리로 노래를 이어가는 아이들 모습에 서강석 송파구청장과 참석자들은 연신 박수를 보냈다.

송파구는 이날 오금동에 서울형 키즈카페 '하하호호 놀이터' 6호점 공식 개관식을 열었다. 6호점은 0~4세 영아를 주 이용 대상으로 설계됐다. 전담 운영 인력 2명이 상주한다. 걸음마를 막 뗀 아기부터 네 살배기 꼬마까지,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시기의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을 겨냥한 공간이다.


하하호호 놀이터는 송파구가 운영하는 구립 키즈카페다. 2024년 5월 잠실본동 1호점(474.65㎡)을 시작으로 송파1동·위례동·방이2동·장지동에 차례로 문을 열었다. 1호점이 4~9세 아동 위주라면, 2호점(0~3세)·4호점(0~6세)·6호점(0~4세)처럼 영유아 전용이나 저연령 특화 공간도 함께 갖춰 연령별 빈틈을 채우고 있다.


송파구에는 구립 키즈카페가 서울 25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많다. 올 6월 오륜동에 시립 한성백제박물관점과 내년 상반기 마천동 신축청사(구립)에 추가로 문을 열면 관내 키즈카페 망은 더 촘촘해진다.

다음 달에는 잠실래미안아이파크와 잠실르엘 아파트 입주에 맞춰 국공립어린이집 4곳이 문을 연다. 같은 달 풍납동에는 유아·아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풍납도서관과 장난감도서관이 각각 개관한다.


서강석 구청장이 영유아 돌봄 인프라 확충에 공을 들이는 데는 이유가 있다. 송파구는 자치구 중 출생등록 수 1위(3603명)를 기록할 만큼 아이 키우는 가정이 많다. 아동(8만4942명) 인구도 서울 최상위권이다.


서 구청장은 "대한민국이 저출산이라는 거대한 위기를 맞고 있고, 도시는 존립을 고민하고 선택해야 한다”며 "우리는 '아이 낳기 좋고 키우기 좋은 도시'라는 약속을 정책으로 실천하고 있고, 아이의 웃음소리가 도시의 경쟁력이 되는 곳,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 자부심이 되는 도시의 중심에 송파가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강석 구청장과 부모들이 하하호호 놀이터 6호점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송파구 제공.

서강석 구청장과 부모들이 하하호호 놀이터 6호점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송파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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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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