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설 연휴 불편사항, 민원콜센터로 연락하세요"
설 연휴 종합대책 가동…직원 391명 상황근무 돌입
경기도 안산시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10개 분야 27개 부서 391명의 직원이 참여하는 '종합대책반'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의료 공백 없는 명절 구현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교통 체계 및 시민 생활 안전 강화 ▲취약계층 및 외국인 주민 지원 등 5대 중점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분야별 상황반을 편성해 각종 민원과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오후 6시 이후에는 당직실과 재난상황실을 연계, 24시간 운영체계를 가동하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한다.
의료 분야에서는 보건소를 중심으로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해 시민들이 응급상황에 진료받고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한다. 관련 정보는 보건소와 안산시청 당직실, 종합상황실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연휴 기간 중 14·16일에는 생활폐기물을 정상 수거하되, 그 외 기간에는 수거를 중지한다. 연휴 중 발생한 쓰레기는 19일 현장 점검을 통해 신속히 처리할 예정이다.
시는 또 귀성·귀경객 증가에 대비해 교통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터미널 등 주요 교통시설 안전 점검과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민 안전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문화마을특구 등 외국인 주민 밀집 지역에서는 민원 안내와 순찰을 강화하고, 노숙인·청소년 쉼터 등 약 70곳의 사회복지시설에는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안산시 민원콜센터(1666-1234)는 연휴 기간 중 토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설 당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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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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