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특징주]버티브, 실적·수주 급증에 24% '급등'
버티브(Vertiv Holdings Co.)의 주가가 20% 넘게 급등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고 수주도 급증한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버티브는 11일(현지시간) 전 거래일 대비 24.49% 상승한 248.51달러에 마감했다. 다만 시간외 거래에서는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버티브는 데이터센터 물리적 인프라 및 열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8억8000만달러로 시장 기대치와 대체로 부합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36달러로 시장 예상치(1.29달러)를 상회했다. 특히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에 힘입어 유기적 신규 수주(organic orders)가 전년 동기 대비 25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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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실적 가이던스도 긍정적이다. 회사는 2026년 매출을 132억5000만~137억5000만달러, 조정 EPS를 5.97~6.07달러로 제시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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