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객 맞이 준비 끝" 담양군, 설 종합대책 본격 추진
교통·의료 등 11개 분야
전남 담양군이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담양군은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컨트롤타워로 삼아 총 11개 반 160명 규모의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재난 및 안전관리 대책 강화 ▲민원 불편 해소 및 종합상황 관리 ▲교통 및 귀성객 편의 제공 ▲청소 및 환경 관리 ▲물가 안정 및 취약계층 지원 ▲의료·방역 대응체계 강화 등 11개 중점 추진 과제를 담고 있다.
우선 군은 재난 및 화재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주요 교통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강화했다. 연휴 기간에는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긴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교통 편의를 위해 주요 도로와 혼잡 예상 지역에 대한 특별 교통 대책을 마련하고, 공영주차장 확보와 안내 체계 정비를 마쳤다.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대책반도 별도로 운영된다.
물가 안정 관리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군은 성수품 수급과 가격 동향을 수시로 점검하고 물가 안정 종합대책반을 통해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지도·점검한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 위문과 사회복지시설 점검을 통해 소외 없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비상 진료체계도 유지한다. 군은 연휴 기간 응급의료기관과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운영하며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도 지속해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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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행정 공백 없이 철저히 대비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정겨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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