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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안보실, 정책자문위 54명 위촉…"안보는 정파 넘어선 생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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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국가안보실장(오른쪽)이 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안보실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오른쪽)이 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안보실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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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가안보실은 11일 1기 국가안보실 정책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안보실 정책자문위는 정부의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를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첫 발족이다.

자문위는 국방·외교·통일·경제안보·사이버안보·재난관리 6개 분과로 꾸려졌다. 전통적인 안보 위협뿐 아니라 신안보, 경제안보, 재난관리 등 급변하는 국제 환경에 따른 다양한 도전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도 힘을 쏟는다. 자문위원은 분야별 전문가 54명으로 구성됐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직접 위촉식을 주재한 뒤 정책제언 공유, 종합토의를 통해 주요 안보 현안에 대한 의견을 검토했다. 위 실장은 "국가 안보는 정파를 넘어선 국민의 생존 문제"라며 "우리 정부의 정책에 대해 가감 없는 의견과 창의적인 제언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강조했다.


국가안보실 정책자문위는 전체회의, 분과 회의, 실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정책 수립과 주요 현안 자문을 지속할 예정이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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