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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찾아가는 건강관리로 어르신 돌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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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노노케어 운동해효' 사업 추진

광주 서구청 전경

광주 서구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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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 지원을 위해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인 '노노케어 운동해효(孝)'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외부 활동이 적은 어르신 가정을 시니어 건강지킴이가 직접 방문해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춘 운동을 정기적으로 지도·관리해 주는 방문형 건강 프로그램이다. 시니어 건강지킴이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선발됐으며 지난 1월 직무·안전 교육을 이수했다. 이들은 주 1회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스트레칭과 밴드 등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 운동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구는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역 대학과도 협력한다. 서구는 광주보건대학교 시니어 운동처방학 전공자와 함께 과학적 지표를 활용해 어르신의 기초 체력과 신체 능력을 측정·평가하고 개인별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설계·제공한다.


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능력과 신체 기능 강화는 물론 정기적인 가정 방문으로 정서적 고립감 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서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오는 27일까지 서구청 돌봄정책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운동해효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안전하고 정기적인 운동 지도를 받으며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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