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서 핵심 과정 A등급…정원 감축 없이 유지

순천향대, 교원양성 전 과정 'A'…유아·특수·교육대학원 최고등급
AD
원본보기 아이콘

순천향대학교가 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2025년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유아교육과와 특수교육과, 교육대학원이 A등급을 획득했다. 대학은 교원양성 전 과정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으며 정원 감축 없이 현행 정원을 유지하게 됐다.


11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이번 진단은 최근 3년(2022~2024년)간의 교육여건, 교육과정 운영, 실습형 교육, 교육성과 등을 종합 평가한 국가 단위 평가로, 전국 139개 교원양성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진단 결과, 유아교육과와 특수교육과는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적절성, 실습 중심 교육체계, 교수진 역량, 학생 지도와 교육성과 전반에서 최고 등급인 A를 받았다.


또 현장 중심 교육과 예비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 과정 운영이 우수 사례로 평가됐다.

교육대학원도 재교육 및 전문성 강화, 실습과 교육성과, 학생 만족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A등급을 획득했다. 예비교원과 현직 교원을 아우르는 교원양성 체계가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평가다. 일반대학 교직과정은 B등급을 받았다.


교육부는 이번 결과를 2027학년도 교원양성 정원 조정에 반영한다. C등급은 30%, D등급은 50% 정원 감축, E등급은 교원양성 기능 폐지가 적용된다.


순천향대는 정원 감축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A등급 과정은 교육부 장관 표창 대상이 된다.

AD

김동학 교육대학원장 겸 교원양성지원센터장은 "전 과정의 질 관리와 성과 중심 운영이 안정적으로 정착됐음을 확인한 결과"라며 "교육과정 고도화와 실습 강화로 미래 교육을 이끌 교원양성 체계를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