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주의 시대 교체 좋게 평가하는 듯"
"재밌게 경쟁하겠다"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다.


한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에 출연해 "내일 오전에 출마할 예정"이라며 "저도 지방선거 모드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의원실에서 아시아경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12.1 김현민 기자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의원실에서 아시아경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12.1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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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에 서울에 정원오 구청장, 경기도에 한 의원이 있다는 사회자의 언급에 "이재명 정부가 실용주의를 표방하고 있고 그 실용주의를 지방정부에서 성공시켜야 한다"며 "지방정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결을 같이 해서 성공시킬 수 있는 사람들, 실용주의로의 시대 교체 같은 니즈(수요)가 있어 좋게 평가해 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경기도지사로서 가장 황급한 현안으로 규제완화와 광역 교통 해소, 경기도 내 내부 연결망 구축 등을 꼽았다. 그는 "경기도가 안고 있는 가장 고질적인 문제는 수도권 내 과도한 규제로 인해서 발전 저해가 하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두 번째는 경기도민들의 한 40% 정도가 서울로 출근을 하는데, 광역 교통에 대한 문제가 있다"고 했다. 아울러 "31개 시군 간에 연결이 안 돼 있어 내부적인 연결망을 만드는 것과 발전 저해를 하는 요소들을 좀 제거해 자립도를 높이는 작업을 할 것"이라고 공약 관련 구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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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의원은 민주당 소속의 추미애 법제사법위원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권칠승 의원, 김병주 의원 등을 일일이 거론하며 "일단 경쟁을 즐겁게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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