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발 동동' 코인족들 시선집중…'무서운 추락'에 두 손 들었나 했더니 "금보다 우월해"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최근 매도 후에도 장기 낙관론 유지
"단 하나의 자산만 고르라면 비트코인"

비트코인이 7만달러 선까지 무너지면서 추락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다시 한번 비트코인에 대한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특히 최근까지도 비트코인 강세론을 주장해온 그가 며칠 전 돌연 비트코인 일부를 매도한 직후 내놓은 발언이라는 점에서 이목이 쏠린다.


베스트셀러 도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야후 파이낸스

베스트셀러 도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야후 파이낸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금과 비트코인 모두 필요…그래도 하나만 고르면 비트코인"

기요사키는 9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금과 비트코인 중 어느 쪽이 더 나은 투자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며 자산 분산 관점에서는 두 자산 모두 보유하고, 여기에 은까지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단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비트코인을 선택할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이는 금과 은을 포함한 전통적 실물 자산보다 비트코인을 더욱 우선순위의 가치로 평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공급의 한계'가 그 이유

기요사키는 그 이유로 '공급의 한계'를 들었다. 그는 "비트코인은 설계상 발행량이 2100만개로 제한돼 있는데, 지금 한계치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2100만개가 채굴된 후에는 새 비트코인이 추가될 수 없기에 비트코인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자료사진. 픽사베이

비트코인 자료사진. 픽사베이

원본보기 아이콘

반면 금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비판적인 시각을 보였다. 그는 "금은 이론적으로 채굴량이 제한돼 있지 않다"며 "가격이 상승하면 더 많은 채굴이 이뤄지면서 공급이 늘어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금 역시 희소 자산이지만, 기술 발전과 경제적 유인에 따라 공급이 증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트코인보다 구조적 희소성이 낮다는 주장으로 해석된다.

일부 매도 후에도 낙관론 유지

기요사키는 최근 비트코인 일부를 매도했다고 밝힌 직후에도 낙관적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앞서 기요사키는 지난 6일 "비트코인과 금 일부를 매도했다"며 "새로운 바닥 가격이 형성될 때까지 기다린 뒤 다시 매수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장기 전망은 유지하되, 단기 가격 조정 가능성을 고려한 전략적 대응으로 해석된다.


특히 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와 통화 정책에 대한 강한 불신을 드러내며 법정화폐의 가치 하락 가능성을 반복적으로 경고해왔다. 이러한 관점은 중앙은행 통제에서 벗어난 대체 자산으로서 비트코인의 역할을 강조하는 그의 기존 입장과 일관된 흐름으로 보인다.


최근 비트코인이 7만 달러 선까지 무너지면서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아시아경제DB

최근 비트코인이 7만 달러 선까지 무너지면서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아시아경제DB

원본보기 아이콘


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한때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던 비트코인은 최근 심리적 지지선으로 여겨지던 7만 달러 아래로 하락하며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7만 달러 선이 주요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를 회복하지 못할 경우 추가 조정 가능성도 거론된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공급 감소와 기관 투자 확대, 통화 정책 불확실성 등이 비트코인 가격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동시에 제기된다.





서지영 기자 zo2zo2zo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