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설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전개
공직자 참여로 지역 상권 이용 확산
전남 무안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이달 6일부터 14일까지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10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명절을 앞둔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6일 일로전통시장과 9일 무안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농·수산물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이용에 동참했다.
이와 함께 시장 상인회와 소상공인 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화재 예방 캠페인과 물가 안정 캠페인도 병행해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난방기기 사용 시 주의사항 등 화재 예방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원산지·가격 표시 준수와 공정한 유통 거래 질서 확립의 중요성을 알렸다.
군은 이번 장보기 행사를 계기로 명절 기간 전통시장 방문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지역 상권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 촉진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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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공직자가 먼저 장보기 행사에 나섰다"며 "지역 상권에 대한 관심과 이용이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9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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