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우수품종 경진대회'…최고 우수품종엔 대통령상·상금 5000만원
'후계육종가 분야' 신설
다음달 6일까지 참가 모집
국립종자원은 국내 육종가의 신품종 육성 의욕 고취 및 종자 수출 확대 지원을 위한 '대한민국 우수품종 경진대회' 참가품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종자원은 2005년부터 국내 육성 품종을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미래 육종 인력 육성 지원을 위해 후계육종가 분야를 신설했다. 대상은 만 45세 이하의 육종경력이 5년 이상이다.
출품 대상은 최근 15년간 국내에서 육성된 작물의 품종 중 품종보호등록 또는 국가품종목록에 등재된 품종이다. 다만 수출품종상은 품종보호등록 또는 국가품종목록 등재를 하지 않아도 수출 증빙서류를 제출한 경우 출품이 가능하다.
경진대회 참가모집은 다음 달 6일까지다. 3월 말 분야별 서류심사와 4월부터 10월까지 농산물 생산·유통 전문가와 소비자평가, 10월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 품종(8점)을 선발하게 된다.
최종 수상 품종에는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2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5점을 시상할 예정이다. 총상금은 1억6000만원 규모로 대통령상 수상 품종에는 상금 5000만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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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종자원 종자산업지원과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국내 우수품종을 선발하는 유일한 대회로서 육종 분야 후계 육성 지원을 고려해 진행하는 첫 경진대회라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종자산업이 한층 더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개인 육종가와 종자기업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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