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지난해 영업익 2539억원…역대 최대 실적
매출 9조원대…4% 성장
영업익도 0.9% 증가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BGF리테일 close 증권정보 282330 KOSPI 현재가 133,900 전일대비 900 등락률 -0.67% 거래량 33,184 전일가 134,800 2026.04.03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BGF리테일, CU 이동형 편의점 이익 기대감에 6%↑ “찾아가는 편의점 통했다”…CU, 출동 횟수 4배 증가 가성비 한끼 대명사였는데 6000원도 '훌쩍'…마트·편의점 '반값' 공략 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2923억원, 영업이익 642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24.4% 각각 증가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액 9조612억원, 영업이익 2539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대비 4.2% 늘었고, 영업이익은 0.9% 증가했다.
매출 신장률 기준으로 지난해 주요 오프라인 유통사(0.4%), 편의점 업계 평균 매출 신장률(0.1%)도 상회하는 수준이다.
BGF리테일은 두바이 디저트 시리즈를 업계에서 비교적 이른 시점에 선보였고, 메타몽·브롤스타즈 등 지식재산권(IP) 제휴 상품이 판매 호조를 보이면서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쿠팡이츠 입점과 커피 배달 서비스 확대 등 퀵커머스 서비스를 강화하고, 점포 운영 효율화 전략으로 기존점 매출 증대를 이뤘다고 덧붙였다.
4분기에는 일반상품 매출 비중이 전년 대비 확대하면서 담배 매출 비중은 0.7%포인트 감소하며 상품 구성에 변화가 나타났다.
점포 운영 측면에서는 수익성이 검증된 점포 중심의 출점 전략을 지속해 지난해 말 기준 점포 수는 전년 대비 253점 늘어난 1만8711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신규 출점 점포의 일평균 매출은 전년 대비 6.4% 증가했으며, 중·대형 점포 비중을 확대해 점포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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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관계자는 "올해도 양질의 신규점 출점을 이어가는 동시에 상품 및 서비스 혁신, 고객 경험 차별화 등에 집중하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운영 비용 안정화를 통해 질적 성장에 초점을 둔 경영 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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