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덕 정책특보, 하남 H2부지에 '글로벌 의료특화단지' 유치 공약 발표
강병덕 민주당 당대표 정책특보
"H2부지에 의료특화단지 유치”
"하남, 메디컬 시티로" 2호 공약 발표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책특보가 하남시 창우동 H2 부지를 활용한 대규모 의료 인프라 확충안을 발표하며 하남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했다.
강 정책특보는 10일 하남시 H2 부지에 종합병원과 바이오, 안티에이징, 헬스케어 기능이 결합된 '의료특화단지'를 유치하겠다는 제2호 공약을 공식 발표했다.
강 정책특보는 현재 하남시가 겪고 있는 의료 인프라 부족 문제를 정면으로 겨냥했다. 그는 "하남은 인구 규모와 성장 속도에 비해 종합의료 서비스가 턱없이 부족한 상태"라며 "때문에 하남시가 이제까지는 단순히 의료기관 유치에 집중해왔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강 정책특보는 "H2 부지에 의료특화단지를 유치하면 시민들의 건강 증진 같은 헬스케어 관점을 넘어, 메디컬 중심 도시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며 "글로벌로 확장 가능한 의료특화단지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물론 하남시를 명실상부 메디컬 시티로 우뚝 서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이란에 '토마호크' 얼마나 퍼부었길래…일본에 '당...
스타필드 바로 옆, 창우동 H2 부지는 전임 김상호 시장 시절 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추진하다 현 이현재 시장 당선 이후 백지화된 바 있다. 이 부지에 대해 현재 하남시는 활용 방안에 대한 용역을 추진한다는 계획이지만, 강 특보는 당선 즉시 담당팀을 구성해 의료특화단지에 참여할 글로벌 기업들과 접촉하고 경기도 및 중앙정부와 함께 이를 실행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강 정책특보는 "이미 바이오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국내외 유수의 의료 기업들이 해당 부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당선 즉시 전담팀을 구성해 글로벌 기업과 직접 접촉하고, 경기도 및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제도적 기반을 신속히 마련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