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서 SUV 돌담 들이받고 추락…50대 운전자 숨져
3m 아래 논으로 전도돼
경찰, CCTV 등 경위 조사
전남 해남의 한 해안도로를 달리던 SUV가 도로변 담벼락을 들이받고 논으로 추락해 50대 운전자가 숨졌다.
10일 해남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 41분께 해남군 화원면의 한 해안도로에서 A씨(50대)가 몰던 팰리세이드 차량이 도로 우측에 있는 사무실 돌담을 정면으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 여파로 차량이 담벼락 너머 약 3m 아래 논으로 추락해 전도됐다.
운전자 A씨는 사고 직후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사고가 발생한 지점은 급커브길이나 급경사 내리막길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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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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