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치로 건강 관리"…담양군, 참여자 70명 모집
오늘부터 선착순 접수
6개월간 맞춤형 코칭
전남 담양군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군민들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한다.
10일 담양군에 따르면 군은 이날부터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 7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 사업은 스마트워치(활동량계)와 모바일 앱을 연동해 개인의 생활 습관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6개월(24주) 동안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 자격은 담양군민 또는 관내 직장인으로, 건강검진 결과 혈압·공복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HDL 콜레스테롤 등 건강 위험 요인이 많은 사람을 우선 선정한다. 단, 이미 고혈압이나 당뇨병 진단을 받아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은 제외된다.
최종 선정된 참여자는 스마트워치를 무료로 지급받으며, 의사·간호사·영양사·운동지도사·코디네이터로 구성된 전문가 팀으로부터 월 1회 영역별 집중 상담을 받게 된다.
참여 기간 6개월 동안 최초, 중간, 최종 등 총 3회 보건소를 방문해 건강 검사를 받아야 하며, 미션 달성이나 활동 점수 우수자에게는 소정의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참여 희망자는 담양군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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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는 시공간 제약 없이 전문가의 맞춤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유용한 서비스"라며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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