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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AI로 '원자재 비축' 관리…공급망 위기 선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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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원자재 비축 전체 과정을 인공지능(AI)이 맡아 관리하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수급 불안정 징후를 신속하게 포착해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는 것이 시스템 구축의 목적이다.


조달청은 10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비축자문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국가 비축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조달청 "AI로 '원자재 비축' 관리…공급망 위기 선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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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는 조달청·재정경제부·방위사업청 등 관계 부처와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 등 17명이 모여 원자재 시장 전망, 비축사업계획, 공급망관리시스템 구축 방안, 비축기지 재편 추진 방안 등 4개 안건에 관한 전반적인 방향과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조달청은 공급망 위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AI 기술을 접목한 '국가전략비축자원 지능형 공급망 관리시스템' 구축을 추진키로 했다.


관계부처 시스템 등과 데이터를 연계해 디지털 공급망 지도를 마련하고 AI로 원자재 수요 예측과 비축·방출·재고 관리를 아우르는 비축 전체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게 골자다.

조달청은 이를 토대로 AI가 원자재 수급 불안정 징후를 조기에 포착해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비축체계를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회의에서는 산업계의 원자재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권역별 대형 비축기지 체계 전환 전략도 논의됐다.


또 올해 61일분에 해당하는 핵심 원자재 비축물량을 확보키로 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에너지 고속도로 등 미래 산업 성장에 따라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구리, 알루미늄 등을 중점적으로 확충하고 내년부터 2031년까지 새로운 중장기 비축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조달청은 이날 회의를 계기로 비축 기능을 강화해 향후 공급망 위기 상황에 선제·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선 정책의 속도와 선제적 조치가 필수적"이라며 "조달청은 위기 발생 시 국가 경제의 충격을 최소화하고 원자재 수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비축 확대와 인프라 구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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