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박물관협의회(ICOM) 한국위원회는 9일 제16대 위원장에 박미정 환기미술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8년까지다.
박 신임 위원장은 이화여대 미술대학 조소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국립 파리8대학교에서 조형예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환기미술관장과 환기재단 이사를 맡고 있으며, 서울특별시박물관협의회장, 한국박물관협회 이사, 한국사립미술관협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박 위원장은 국제 문화 환경 속에서 박물관·미술관의 사회적 역할과 공공성을 재조명하고, 국내외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제박물관협의회(ICOM)는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국제기구로, 전 세계 130여 개국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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