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취약가구 전수조사
맞춤형 복지 서비스와 연계
경기도 시흥시는 취약계층의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 달 13일까지 '2026년 1차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간 시는 '행복e음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활용해 ▲실업급여 미수령 ▲사업이 중단 ▲수도·전기·가스 체납 등 47가지 위기 징후를 가진 가구 1997명을 선제적으로 찾아낼 방침이다. 시는 특히 겨울철에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와 에너지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이 기간 관내 20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맞춤형 복지팀은 발굴 대상자를 상대로 현장 확인과 상담을 실시한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등 공적 급여 신청 안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시흥시1%복지재단 등을 통한 민간 자원 연계 ▲대상자 욕구에 따른 통합 사례 관리 등 가구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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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윤식 시흥시 복지국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위기 신호를 한발 앞서 포착해 신속한 지원과 회복으로 이어지는 복지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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