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임직원 대상 RSU 도입…자사주로 지급
2020년 상장 이후 주식 보상 제도 첫 도입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으로 재원 마련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 close 증권정보 339770 KOSPI 현재가 4,130 전일대비 50 등락률 +1.23% 거래량 51,848 전일가 4,080 2026.04.03 15:30 기준 관련기사 "교촌치킨 데일리 메뉴 세트당 5000원 무제한 할인" 교촌에프앤비, 지난해 매출 5174억원 달성… 영업이익 349억원 [신년사]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 "기본에 충실…도약의 한 해 만들자" 는 임직원 대상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을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RSU는 교촌에프앤비가 보유한 자기주식을 활용해 지급된다. 재원은 지난달 16일 공시한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결정에 따라 마련된다. 교촌에프앤비가 자사주를 매입해 임직원에게 주식 기반 보상을 제공하는 것은 2020년 11월 코스피 상장 이후 처음이다.
RSU 부여를 위한 자사주 매입 규모 10억원은 교촌에프앤비 시가총액(약 2228억원)의 약 0.45% 수준이다. RSU로 교부될 최대 자기주식 수는 21만2400주다.
교촌에프앤비는 이번 RSU 도입의 목적을 핵심 인력 확보와 성과 달성에 따른 보상 체계 강화로 설명했다. 주식 기반 보상은 기존 내부 성과급 제도와는 별도로 제공되는 추가 보상으로, 임직원의 중장기 성과와 회사 성장에 대한 책임과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또 RSU 재원 마련을 위해 자기주식을 장내에서 매입함으로써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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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자사 최초로 주식 기반 보상제도를 도입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성과 공유와 임직원 독려를 통해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아울러 주주가치 제고를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공고히 해 고객은 물론 가맹점주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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