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분야 20개 대책 마련
시민·관광객 안전·편의 보장
경남 사천시는 설 연휴 기간에 시민들과 귀성객,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장바구니 걱정 없는 넉넉한 명절▲ 온기가 감도는 따뜻한 명절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빈틈없이 편리하고 행복한 명절 등 4개 분야 20개 대책으로 구성됐다.
특히 설 연휴 종합상황실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운영되며, 부시장을 중심으로 11개 부서 총 119명의 직원이 근무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사천시는 첫 번째로 '장바구니 걱정 없는 넉넉한 명절'을 위해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합동 지도·점검반을 운영해 설 성수 품목 물가를 중점 관리하고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등 유통 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해 가스 및 전기시설 안전 점검과 27개 LPG 판매업소가 참여해 윤번제 영업을 실시하고, 체불임금 해소를 위해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두 번째로 '온기가 감도는 따뜻한 명절' 대책을 추진한다. 명절에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사전에 경로당 시설물을 점검해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장비 점검을 통해 홀로 어르신의 응급상황에 대한 대비책을 점검한다.
또한 설 연휴 급식 제공자의 부재로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을 위한 급식 대책을 마련해 모두가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 번째로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해 우선 신속한 재난 상황 전파 및 초동 대응 태세 확립을 위해 24시간 재난 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화재 취약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안전한 도로 환경을 위해 도로 시설물 일제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고 연휴 기간 비상 근무반 운영으로 생활민원 발생에 대비한다. 또한 교통혼잡 최소화를 위해 대중 교통시설 안전 점검과 관내 택시부제를 해제 운영한다.
최근 산불 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해 산불에 철저하게 대비하며, 연휴 기간 의료 공백 방지를 위해 공공보건의료기관 및 비상 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그리고도 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라 비상 근무 반을 편성하고 관내 양돈농장과 도축장 일제 소독 등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빈틈없이 편리하고 행복한 명절'을 위해 주요 관광지 안전 점검과 공중화장실 정비 및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귀성객들에게 청결한 도시 미관을 제공할 계획이다.
생활 쓰레기로 인한 민원을 예방하기 위해 연휴 기간 미수거일인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전에 홍보하고 급수 사고에 대비해 종합상황실과 기동수리반을 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설 연휴 기간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시민의 불편은 줄이고 행복은 더하는 따뜻한 명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한 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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