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대구서 출판기념회…"대구시장 출마 입장 밝힐까?"
이진숙(65)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9일 대구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대구시장 지지도 1위를 달리고 있는 이 전 위원장이 이날 대구시장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힐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이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6시30분 대구시 수성구 그랜드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 전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자신의 저서 '위풍당당'을 소개할 예정이다. '위풍당당'은 이 전 위원장이 우리나라 최초 여성 종군기자로서 2003년 이라크에서 겪은 전쟁의 참상과 2025년 방송통신위원장으로서 이재명 정부에 맞선 가슴 뜨거운 기록과 증언이 담겨있다.
이 전 위원장측은 "출판기념회때 대략 1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전 위원장이 출판기념회를 찾아온 지인 등에게 대구시장 출마의 뜻을 밝힐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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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위원장은 MBC 기자로 입사한 뒤 1991년 이라크 걸프전때 우리나라 최초 여성 종군기자로 활약했다. 이어 보도본부장, 대전MBC 대표 등을 역임했다. 윤석열 정부때 방송통신위원장에 임명됐지만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뒤 쫓겨났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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