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지난 6일 오후 복현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국군의무학교(학교장 정준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응급의료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민·군간 응급구조사의 실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정준규 국군의무학교장(대령), 박대현 세이브센터장(중령)과 영진전문대학교 박종백 부총장, 이양선 응급구조과 학과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준규 국군의무학교장(왼쪽)과 박종백 영진전문대학교 부총장이 업무협약식을 열고 있다.

정준규 국군의무학교장(왼쪽)과 박종백 영진전문대학교 부총장이 업무협약식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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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민·군간 대응이 가능한 전문 응급구조사 인재를 공동으로 양성하고, 군 의료 역량 강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응급의료 교육·실습·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실제 응급 상황을 반영한 훈련과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응급의료 교육 콘텐츠와 실습 기회를 공동으로 확대하고, 군과 민간 응급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 교육 환경 구축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영진전문대학교 응급구조과는 국내 응급의료 교육 분야에서 차별화된 성과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탄탄한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민·군간 협력형 응급구조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영진전문대 응급구조과는 미국응급구조사협회(NAEMT)로부터 국제 공인 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전술적 전투 사상자 처치(TCCC) 및 병원 전 외상처치술(PHTLS), TECC(전술적 응급처치술) 등 국제 표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재학생들에게 글로벌 수준의 실전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군·소방·경찰 등 다양한 응급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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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백 영진전문대학교 부총장은 "이번 국군의무학교와의 업무협약은 응급의료 교육과 전문 인력 양성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전문 응급구조사의 실전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군과 민간을 아우르는 응급구조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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